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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에서 공포와 지루한 시간을 이겨가며 읽은 책이다
천연 균을 이용해서 빵을 만든 사람의 이야기 인데~
균이라하면 아시아쪽에서는 술을 만드는데, 그것을 착안해서 이 세상에 없던
빵을 만든 일본의 어떤이에 멋진 도전 실화 이야기 이다.(일본 여행으로 가봐야 겠다..)
나 또한 농부의 자식으로 자연을 배우고 어울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도전의 어려움과 힘듦이 많이 와 닿았다
이 글의 주인공 처럼 올바른 곳에 평생에 걸친 도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?
몰입하는 즐거움과 이루어내는 행복을,
느껴 볼 수 있을까?
지금 나에게 그렇게 가야 한다고.. 그렇지 못한 나에게 가책을 느끼게 해 주었다
지금 난, 단순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일 뿐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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